[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천안지역 기업과 각 읍면동에서 따뜻한 나눔과 후원이 이어졌다. 26일 천안제일고등학교 ‘제일 4H 클럽’, 골프존,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한우다정육식당, 동면 새마을협의회,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 직산읍 외식업협의회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천안제일고등학교 ‘제일 4H 클럽’, 방울토마토 8박스 기탁
천안제일고등학교 동아리 ‘제일 4H 클럽’학생들이 26일 원성1동에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8박스(500g, 30팩)를 기탁했다.
‘제일 4H 클럽’동아리 학생들이 기탁한 방울토마토는 홀몸 어르신과 나눔 냉장고를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선형 천안제일고등학교장은 “이웃과 성과물을 나누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이건영 동장은 “천안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 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살기 좋은 원성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제일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전공을 활용한 재능 기부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골프존, 취약계층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원 기부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은 26일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이운형)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 설립목적인 나눔과 배려의 비전에 따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용 전자기기 구입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 전달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은 지난 25일 여름이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13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실제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중·장년 1인 가구는 “평소에 꼭 필요한 여름이불 및 식료품을 후원해 줘서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영섭 단장은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은 받는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동 동장은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가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가구 특성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봉명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한우다정육식당, 일봉동 취약계층에 돼지고기 지원
천안시 일봉동(동장 김용경)은 26일 다가동에 위치한 착한업소 한우다정육식당(대표 변종훈)이 한여름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변종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고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한우다 변종훈 대표의 꾸준한 지원은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준다”며 “일봉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다 정육식당은 일봉동 착한업소 5호점으로 2021년 5월부터 매달 3kg상당의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봉동행정복지센터 열린곳간을 통해 취약계층 5가구에게 전달되고 있다.
동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천안시 동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지도자회장 최범석, 부녀회장 이인숙)는 26일 이른 아침부터 지난 3월에 심었던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면 송연리 173-2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복지시설인 마음편한집에 30박스(10kg), 천안시 적십자 봉사회에 15박스(20kg), 독거노인 10가구에 10박스(10kg)를 나눌 예정이다.
이인숙 부녀회장은 “매번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누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두균 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면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에 열무김치 나눔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남·여협의회(지도자회장 염형열, 부녀회장 김진민)는 26일 쌍용3동(동장 정성길)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고,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후원한 열무김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김진민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길 동장은 “이번 나눔을 위해 정성을 다하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치를 필요한 분이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 사랑의 감자반찬 지원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재성)은 26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감자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시했다.
반찬나눔에 사용된 감자는 성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기부받은 감자를 이용해 반찬을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재성 단장은 “힘들게 직접 재배한 감자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행복키움지원단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위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명 성남면장은 “지역 내 여러 주민단체가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힘써주시는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남면행복키움지원단은 이번 감자반찬나눔 뿐만 아니라 지역급식업체후원 및 기부금 등을 통해 마련한 반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영양개선과 안부확인에 힘써오고 있다.
직산읍 외식업협의회, 사랑의 외식상품권 전달
천안시 직산읍 외식업협의회(회장 최경종)는 지난 25일 직산읍을 방문해 지역 내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을 위해 8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외식상품권은 직산읍 외식업협의회 소속 23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경종 회장은 “협의회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외식 기회가 적은 가족이 함께 외식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효은 직산읍장은 “직산읍 외식업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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