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

천안두정중 김련아 선수, 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발탁

말레이시아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태권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참가

작성일 : 2025.07.21 16:33 수정일 : 2025.07.21 17:00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주소복사
왼쪽부터 김은진 3학년 부장교사, 김련아 선수, 박새롬 3학년 9반 담임교사.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천안두정중학교 김련아(3학년)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태권도청소년품새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련아 선수는 지난 6월 15일 문경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권도청소년 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김련아 선수는 당시 태권도장에서 선배 수련생들의 멋진 품새 동작을 보고 반해 태권도 품새를 집중적으로 수련하면서 선수로 성장했다.

김련아 선수는 약 8년여 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드디어 국가대표라는 큰 영광을 얻게 됐다.

 

 

김련아 선수의 담임 박새롬 선생님은 “련아는 훈련이 있거나 큰 대회가 있으면 수업을 못 듣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선수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학업 보충을 스스로 잘하고 주변 친구들도 도움을 준다”며 “다른 선생님들이 운동선수인지 모를 정도로 성적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제자”라고 전했다.

3학년 부장 김은진 선생님은 “교직 생활 동안 학생 운동선수들이 수업 시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련아는 선수인지도 몰랐다”며 “운동뿐 아니라 학교생활도 성실히 하고 특히나 제가 부러울 정도로 성격과 인성이 참 좋은 모범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련아 선수의 이번 대회 목표는 대한민국의 종합우승과 개인전 1위 입상이다. 국가대표에 선발되고 평소보다 많은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자신감 있게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련아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서 막내인데 언니, 오빠들과 함께 꼭 종합우승을 달성하고 싶다”며 “국내 선발전에서 1위로 뽑혀 개인전에 출전하기 때문에 개인전 우승으로 대한민국 종합우승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보 : sisa0412@naver.com
문의 : 박창규 기자 010-8713-5751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밴드
스포츠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