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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봉동에 나타난 익명의 기부천사‘절대 알리지 말아주세요’

인근 마트에 라면 10박스 결제하고 일봉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송 요청

작성일 : 2024.07.25 16:49 수정일 : 2024.07.29 16:54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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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천안시 일봉동(동장 임익렬)은 지난 24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일봉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마트에 라면 10박스를 결제하고 물건배송을 요청한 후 황급히 자리를 떠났으며 ‘절대 알리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하고 신상 밝히기를 극구 사양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2024년 5월부터 라면, 쌀을 후원하며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부받은 물품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지원되고 있다.

임익렬 동장은 “일봉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후원품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마음을 새겨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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