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칼럼] 우리도 유럽식 연금개혁이 필요하다
연금(年金)은 일정한 나이(주로 은퇴 연령) 도달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일정 기...
연금(年金)은 일정한 나이(주로 은퇴 연령) 도달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일정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금전적 혜택을 말한다. 연금은 주로 노후 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제도이며, 크게 공적 연금과 사적 연금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연금은 개인의 노후 생활 안정과 소득 보장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2024.09.22
[안용주 칼럼] 한국인의 3무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표현했다. 사회적...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표현했다. 사회적 동물이란 개인의 존재가치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존재라는 말이다.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인사’라는 행위다. 인사를 나누는 방법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인사하는 이유...
2024.09.02
[강석주 칼럼] 지역교육을 바꿔야 지역기업도 산다
17일간 열전을 벌인 2024 파리올림픽이 폐막했다. 세계 문화의 중심지이자 스포츠 발상지...
17일간 열전을 벌인 2024 파리올림픽이 폐막했다. 세계 문화의 중심지이자 스포츠 발상지처럼 모든 것이 파격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올림픽은 1900년과 1924년에 이어 정확히 100년 만에 개최되었다. 경기장에서 탈피한 야외 개막식을 비롯한 폐막식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변화를...
2024.08.15
[현문영 칼럼] 魚(물고기)와 餘(여유)
중국 사람들은 유난히 물고기를 좋아한다. 설 명절 때 중국 특히 중국의 시골에 가 본 사람...
중국 사람들은 유난히 물고기를 좋아한다. 설 명절 때 중국 특히 중국의 시골에 가 본 사람이라면 물고기 그림 하나쯤은 분명 보았을 것이다. 또 중국에 출장을 다녀왔다면 식사를 초대한 호스트가 분명 생선요리 하나쯤은 식사 테이블에 올렸을 것이다. 명절상에 또는 손님상에 물고기를 올리는 것은 물론 맛도 맛이겠지만 물고기가 상...
2024.08.09
[임계묵 칼럼] 의대 증원, 결국 교각살우(矯角殺牛)가 되고 마는가?
윤석열 정권이 자신있게 2,000명 의대 증원을 추진했지만 결국 교각살우(矯角殺牛, 소의 ...
윤석열 정권이 자신있게 2,000명 의대 증원을 추진했지만 결국 교각살우(矯角殺牛, 소의 뿔을 고치려다 오히려 소를 죽임)가 되어 그나마 어느 정도 잘 유지되어 온 의료계가 망가져 의료대란이 현실화되었다. 이 모든 책임은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추진하지 못하고 즉흥적이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정부에 있음은 물론이다. 더 안타까운...
2024.08.09
[안용주 칼럼] 생(生)과 멸(滅)
주관(主觀)과 객관(客觀)의 차이는 시점(視點)이 나(我)에 있는가 제삼자에게 있는가의 차...
주관(主觀)과 객관(客觀)의 차이는 시점(視點)이 나(我)에 있는가 제삼자에게 있는가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나(我)에 있으면 아전인수(我田引水)로 흘러 나에게 유리한 논리를 개발하게 되고, 피아(彼我)에 시점을 두면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된다.오랜만에 긴 여행을 떠났다. 두 번 다시 없을 새 생명과의 만남을 위해 명퇴...
2024.07.29
[타카하시미호 칼럼] 생존수영 교육과 교내 수영장의 필요성
수영의 계절인 여름이 왔다. 한국에서 수영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맥주병&rsq...
수영의 계절인 여름이 왔다. 한국에서 수영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맥주병’이라고 하는데 내 주변에는 생각보다 ‘맥주병’이 많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수영 못하는 사람을 ‘쇠망치(かなづち)’라고 부르는데, 내 주변 일본인 중에서는 ‘쇠망치’...
2024.07.22
[강석주 칼럼] 기부를 통한 차별 없는 한마음!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나...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참여’와 ‘평등’의 의미를 늘 상기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함...
2024.07.15
[임계묵 칼럼] 누가 고등학교 교실을 이렇게 만들었나?
현재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사라지고 자는 학생, 태블릿 pc로 딴...
현재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사라지고 자는 학생, 태블릿 pc로 딴짓하는 학생이 많고 몇 명만 교사의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게다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교사의 지도에 반발해 경찰을 부르는 일도 있고, 학부모가 교사를 고소하는 예도 심심치 않게 신문,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세상...
2024.07.08
[안용주 칼럼] 무능 VS 무뇌
우리가 잘 아는 ‘없을 무(無)’는 대부분 뒤에 오는 명사에 &lsq...
우리가 잘 아는 ‘없을 무(無)’는 대부분 뒤에 오는 명사에 ‘없다’, ‘아니다’, ‘~하지 않다’라는 의미를 추가함으로써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를 생성한다. 무능(無能)은 ‘능(能)히 할 수 있다’ 혹은 &lsquo...
2024.07.01
[현문영 칼럼] 한중 관계의 훈풍을 기다리며
최근 한중 수교 32주년을 눈앞에 두고 양국 관계가 ‘해빙무드’ 에 ...
최근 한중 수교 32주년을 눈앞에 두고 양국 관계가 ‘해빙무드’ 에 접어들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열린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한・중 환경장관 화상회의, 외교안보대화, 인사행정심포지엄, 국무총리 방중 등 고위급 교류가 탄력을 받고 있고 지자체에서는 각 지자체와의 ...
2024.06.30
[강석주 칼럼] 3등은 소용없다 1등 한번 해보자
지역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농촌 유학’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위한 해...
지역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농촌 유학’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위한 해법을 찾아가는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의회 교육분과소속인 신순옥 의원은 ‘3등은 소용없다 1등 한번 해보자’라는 비전으로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을 구성해 공주시 마곡초 ...
2024.06.19
[하일선 칼럼] 학교선생님, 학원선생님
딸아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자식을 어느 고등학교에 보낼지 일찍부터 고민하며 고등학교에 대한...
딸아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자식을 어느 고등학교에 보낼지 일찍부터 고민하며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던 엄마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근처 여고에서는 단 한 문제를 더 맞고 더 틀리느냐에 따라 전교 등수 수십 등의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새겨들으란 이야기구나&rsqu...
2024.06.17
[하정아 칼럼] 열네 살의 당찬 소녀, 여행을 떠나다
‘산천을 유람하는 여성은 곤장 100대에 처한다.’지금 들어도 살벌하...
‘산천을 유람하는 여성은 곤장 100대에 처한다.’지금 들어도 살벌하게 느껴지는 이 문구는 조선시대 여인들의 여행금지법으로 ‘경국대전’에 나온다. 곤장 100대면 사형이나 마찬가지인데 여행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허락까지 받아 금강산 여행을 ...
2024.06.05
[타카하시미호 칼럼] 일본이 부러워하는 K-선거
지난 4월10일 있었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이 67.0%를 기록했다. 일본은 최...
지난 4월10일 있었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이 67.0%를 기록했다. 일본은 최근 15년간 투표율이 60%를 넘은 선거가 없다. 물론 한국은 국민들이 대통령을 직접 뽑는 ‘대통령제’이고, 반면에 일본은 국가원수인 총리를 직접 뽑는 게 아니라 국회의원을 뽑는 ‘의윈내각제(議院内閣制...
2024.06.03
[안용주 칼럼] 이게 나라냐? 시즌2
대한민국 광주지법이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이,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을 상대로 낸...
대한민국 광주지법이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이,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을 상대로 낸 손배소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22일)을 내렸다. 광주지법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고 김상기 씨의 유족이 가와사키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유족에게 1,538만원(약 167만엔)을 배상하라고 판결하고, 8명 형제가운데 ...
2024.05.28
[강석주 칼럼] 스마트 국방을 위한 ‘훈련병 기초훈련’ 패러다임 변화
수류탄을 투척하던 훈련병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하는 순간, 아들을 둔 부모로서 가슴이 ...
수류탄을 투척하던 훈련병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하는 순간, 아들을 둔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진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되풀이될 것인가라는 생각에 이르면 화까지 치민다.지난 20년간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 온 mz세대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군인으로 태어나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 앞에 모두...
2024.05.24
[오늘 한끼] 좋은 재료 속 맛깔난 손맛이 담긴 ‘오감각’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오전부터 취재 일정이 몰아치더니 급기야 큰 사고까지 발생해...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오전부터 취재 일정이 몰아치더니 급기야 큰 사고까지 발생해 식사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공동취재에 나선 동료기자가 잠시 쉴 겸 점심을 먹자고 재촉합니다. 차를 세우고 고개를 들어보니 미각을 자극하는 간판이 보입니다. “바쁜 날은 중화요리가 딱이지”라는 말에 고민 없이...
2024.05.21
[오늘 한끼] 성환 해장국의 터줏대감 ‘성환뚝배기해장국’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려는 듯 수은주가 27도를 가리키고 ...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려는 듯 수은주가 27도를 가리키고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이 인상적인 5월 중순의 어느 날 성환역 앞을 지날 즈음 배가 고파옵니다. 시간은 오전 11시30분, 때 이른 더운 날씨에 냉면을 떠올렸지만 오랜 운전으로 피곤한 몸은 아무거나를 외칩니다. 아무렇게나 배...
2024.05.21
[하일선 칼럼] 태어날 생명, 살고 있는 생명
우리 대한민국은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제정하여 저출산 문제를 국가차원에서 대응해...
우리 대한민국은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제정하여 저출산 문제를 국가차원에서 대응해왔다. 그러나 2023년 합계출산율 0.72%를 기록하며 ‘국가소멸’을 걱정하는 초저출산 국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tv를 틀면 전문가들은 토론을 하고, 다큐방송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리고 공익광고는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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