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열고 정청래가 밀며 박수현이 당기는 길, 100만 천안 완성할 것”
작성일 : 2026.04.27 13:05 수정일 : 2026.04.27 13:10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최종 결선투표를 앞두고, ‘국민주권시대’와 ‘당원주권시대’를 천안에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히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한 달간 8명의 후보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지킨 단 하나의 원칙은 ‘클린 경선’이었다”며, “누군가의 지지 선언이나 줄 세우기에 기대지 않고 오직 천안시민과 당원동지들의 믿음만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한 후보는 ▲사법리스크 없는 깨끗한 후보 ▲정치적 야합이 없는 투명한 정치 ▲구태정치 타파를 전면에 내세우며, 오직 시민과 당원에게만 빚을 지는 ‘정직한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함께했던 구본영 후보에 대한 각별한 예우도 잊지 않았다. 그는 “구본영 후보님이 그려오신 천안의 비전을 소중히 품고 더 높이 도약하겠다”며, 구 후보의 대표 공약들을 책임감 있게 계승해 갈등이 아닌 통합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원내정책실장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임을 강조한 한 후보는, 현재 정청래 당대표 특보로서 중앙당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이재명이 길을 열고, 정청래가 밀어주며, 박수현이 당겨주는 탄탄한 길 위에서 100만 천안시대를 완성하겠다”며, “중앙의 힘과 지역의 실력을 하나로 모아 천안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도시로 키워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끝으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결선투표는 천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서울 지역 번호 전화를 꼭 받아 한태선을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태선 예비후보 측은 이번 결선 승리를 발판 삼아 천안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천안시민주권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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