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초 교직원·학부모·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 함께 실질적 안전 수칙 홍보
작성일 : 2025.11.14 16:51 수정일 : 2025.11.14 16:53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천안 신부초등학교는 14일 교직원, 학부모, 신안동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합동으로 아동 유괴·납치 예방 캠페인을 신부초 통학로 일대에서 집중 전개했다.
최근 높아지는 아동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 속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실질적인 예방 활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캠페인은 신부초에서 출발해 학교 통학로를 따라 이동하며 피켓 문구를 활용해 학생·학부모·주민들에게 아동안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과 주민들에게 낯선 사람이 다가와 도움을 요청하거나 차량 탑승을 권유할 때 단호하게 거절하는 요령과 위험 상황 발생 시 주변 상점이나 안전지킴이에게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대처법 등 실질적인 안전 행동수칙을 안내하며 아동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부초 윤현비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신부초 박상현 운영위원장 및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신안동 김도성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유괴·납치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강조했다.
박상현 신부초 운영위원장은 “아동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이 아닌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 “오늘 캠페인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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