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품평회·가요제 등 시민들 큰 환호…이틀간 축제 성공 마무리
작성일 : 2025.09.22 19:58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매년 가을의 단맛을 알리는 천안시 포도마을 입장면의 큰 축제 ‘제26회 입장거봉포도축제’가 시민들의 큰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천안시 입장면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입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6회 입장거봉포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한수)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포도 품평회와 포도 시식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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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방문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
개막 당일 아침까지 비교적 많은 비로 축제장이 다소 불편했음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입장 거봉포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0일 열린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강진, 강혜연, 윤윤서, 앵두걸스, 려화, 장미남 등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1일 진행된 거봉가요제에서는 입장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풍물놀이와 체조, 댄스, 통기타 공연 등을 선보이며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틀간의 축제기간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부스는 포도 품평회장이었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을 수상한 거봉포도를 일반인에게 공개했으며, 현재 재배가 연구되고 있는 신품종 20여 종을 함께 전시했다.
한한수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장은 “천안시 대표 농산물인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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