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 구직자 위한 취업 지원 및 직업탐색의 장 마련
작성일 : 2025.09.11 19:11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여성의 일자리 확대와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일자리페스티벌이 천안에서 개최됐다.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미라)는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천안여성 일자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천안시가 지원하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와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자리를 찾는 여성 구직자들과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
현장에서 면접과 구직상담, 채용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무·회계직, 사회복지직, 생산직, 돌봄직 등 다양한 직종의 여성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채용관에서 현장면접과 구직상담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구인정보, 교육정보, MBTI,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돼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얻었다.
직종상담관에서는 생성형 AI활용 콘텐츠 제작,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자격증, 펫시터 패키지 동행서비스 등의 새로운 유망 직종에 대한 교육 설명회가 열려 구직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 외에도 퍼스널컬러매칭,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운영되는 일·가정 양립관에서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천안시비정규직지원센터,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여하여 가족, 육아, 노무,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창업관에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세종충남센터가 참여해 창업상담이 이뤄지면서 여성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적인 지원과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취업 알선에 그치지 않고 여성들이 미래 일자리 시장에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디지털 뉴딜’로 상징되는 미래 직종 발굴은 여성 일자리 영역을 확장하고, 경력 단절로 사회 참여가 어려웠던 여성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의미를 전했다.
박미라 센터장은 “2025 천안여성일자리 페스티벌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한 구직 기회를 넘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HO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