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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외발자전거 마라톤대회서 천안 ‘세계로효태권도’ 종합 우승

외바퀴로 달리는 짜릿한 마라톤, 충남지역 선수 70여 명 참가

작성일 : 2025.05.12 17:39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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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우리나라 외발자전거 동호인이 함께 모여 기량을 다툰 외발자전거 마라톤대회에 충남지역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인천시 계양구 소재 아라뱃길 자전거도로에서 사단법인 대한외발자전거협회가 주최 주관한 ‘2025 전국 외발자전거 마라톤 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5㎞, 10㎞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외발자전거 동호인들과 학생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충남 천안지역 선수들이 주축인 ‘세계로효태권도’ 선수들이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세계로효태권도는 충남지역에서 외발자전거 수련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 앞서 천안 최초의 외발자전거 전용 수련실을 마련하는 등 종합우승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대회를 주최한 대한외발자전거협회 조윤제 회장은 “외발자전거를 통해 아이들이 체력뿐 아니라 인내와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외발자전거협회 김형용 회장은 “외발자전거는 일반자전거와 다르게 2~3개월 정도의 긴 수련이 필요하지만 균형감각 증진과 체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는 등 외발자전거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대한외발자전거협회와 MOU를 체결해 외발자전거를 충남교육청 정책사업화 했으며, 오는 6월 21일 충남교육청 주관 천안·아산 외발자전거 학교스포츠클럽 선발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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