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탄소중립 정책 방향 논의…탄소중립 과제에 대한 협력의 장 열려
작성일 : 2024.12.23 19:44 수정일 : 2024.12.24 00:01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천안시의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2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이병하 의원이 주관하고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및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주최측 추산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명시녹색건축지원센터 유동철 센터장과 광주시 황철호 정책보좌관이 발제를 통해 각각 광명시와 광주시의 사례를 소개하며 천안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건축과 교통,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협력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중에는 참여자들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하며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천안시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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