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제품 직접 착용해 체험
작성일 : 2024.07.02 17:21 수정일 : 2024.07.02 17:25
작성자 : 박창규 기자 (sisa0412@naver.com)

[충남취재본부 / 박창규 기자] 천안시는 2일 미래 유니콘 기업 ‘C-STAR’에 선정된 위로보틱스의 초경량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열었다.
미래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는 천안시서북·동남보건소, 천안시 노인복지과 관계자와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노인 돌봄 및 요양·재활 기관 관계 등이 참석해 제품 설명을 듣고 실제로 착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로보틱스는 상시 착용할 수 있는 1.6㎏의 초경량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천안시 소재 스타트업이다.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은 착용 상태에서 앉고 눕거나 운전도 가능하며 노인의 일상 보행 보조뿐 아니라 운동용, 레저용, 물류 배송 및 건설 작업자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혁신상 2개 부문을 수상하고 6개의 투자사로부터 1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사업성을 검증받으며 지난 4월에는 야외용(B2C) 제품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산책로를 걸으면서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착용자의 잘못된 자세 습관을 확인하고 보완점을 진단받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았다.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요양기관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계단, 오르막내리막을 걸었는데 평소보다 다리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중길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유니콘기업에 선정된 위로보틱스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마케팅 지원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C-STAR에 선정된 기업이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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